이번 사태를 겪고 나서 알았습니다 은행은 예적금만 해야 되는 곳인데 왜 그런 위험한 상품을 팔았는지.
위험한 설명을 제대로 한 번이라도 들었다면 절대 10원도 가입하지 않았을 겁니다.
금감원은 19년에 폐지했던 상품을 다시 허락해줬는데 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았고 미스터리 쇼핑도 딱 한 번 했는데 낙제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때만 해도 제대로 되도록 관리 감독이 됐으면 이렇게 엄청난 피해가 생기진 않았을 겁니다.
이건 은행 직원들 조차도
제대로 알고있는 상품이 아닙니다.
본인도 제대로 모르는 상품을 금융 문맹 고객에게 어떻게 설명을 하겠습니까?
은행 직원들의 양심 고백을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건 뻔뻔번하게 한 번 더 들어보지도 못한 말을 했다고 하는데 너무 놀랍습니다
은행이 이런 곳인지 몰랐습니다.
제1금융이라고 그리고
Vip에 부지점장이 입으로
안전하다고 설명하는데 안믿을사람 있을까요?
금융 무지인이 은행을 전적으로 믿은 죄가
너무 가혹합니디ㅡ
은행은 처음부터 고객에게 귄유하면서 설명할 생각이 없었고 가입을 시키려는 욕심뿐이었던것이다
상품설명을 듣고는 가입할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은행을 신뢰함을 익용해 의도적으로 설명을하지 않은것이다
이렇게까지 사태가 커지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던것이겠지
이제는 더 이상 은행을 신뢰한 가입자에게 진심어린 사과와 배임을 인정하고 원금전액과 약정이자와 피해배상을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