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A의 개소리는 지긋지긋 합니다. 사업자 거래와 상관 없는 개인직거래 상속 기타등등 매물까지 합산해서 1년 거래량 250만대로 부풀려서 절반인 125만대를 매집 대상에 올렸습니다. 1년간 사업자 거래가 125만대 가량 입니다. 다 해 먹겠다는 거죠. 125만대 다 매입해서 인증중고사업부에서 직접 판매하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95%의 물량 100만대 가까이를 글로비스 경매장에 출품하겠다는 겁니다. 이런게 투명한 중고차 시장과 소비자 후생과 무슨 연관이 있습니까? 글로비스 매출이나 올려서 주가나 올리겠죠? 글로비스에 출품할테니 영세업자 보고 낙찰 받아가라는게 개소리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수입차와의 역차별은 더더욱 개소리 입니다..제조와 판매가 분리되어 있는 딜러사가 있는 구조입니다. 현대차는 어떻습니까? 국내 신차 시장 88% 독점하고 있는 기업 입니다. 중고차 시장 까지 진입할 경우 국내 차량 시장을 좌지우지 할것이며 독점기업으로서의 횡포가 더더욱 심해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