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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박지훈

    2024/10/18 00:11

    이게 불가피한건가? 디딤돌 대출은 처음 집을 사거나 신혼부부, 진짜 서민들을 위한건데 주택 구입한다고 매매계약서 쓰고 신청이 들어간다. 신청들어가면 2-3주 기금에서 대출대상이 맞는지 확인을 하고 다시 은행에 대출 신청을 하고 2-3주후 승인 나면 대출을 받는건데. .갑작스레 예고도 없이 막아버리면 계약금 걸고 잔금날 기다리던 사람들 다 폭망... 갑자기 수천만원에서 억단위 돈을 어디서 구하냐? 계약금을 날리든지,, 디딤돌 대출보다 더 높은 금리로 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땡겨야 하는데.. 정책 규제 목적이랑은 상반된다.. 어차피 대출을 해야 하니 가계대출은 큰 변동이 없을테고., 단지 은행에서 먹는 이자만 비싸게되는 꼴이되는거고, 그래도 그마나 신용대출이나 보금자리로 대출받아지는 사람은 다행이지만, 그것도 안되는 사람들은.. 그냥 계약금 날리든지 한강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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