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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mac****

    2025/01/06 14:18

    @고대 한국의 경우, 부여 금와왕, 고구려 주몽임금, 신라 혁거세임금등은, 하늘의 신령함으로 태어난 유교의 상고시대 天子개념에 영향받은 탄생신화를 가졌습니다. 하늘의 아들이라는 하느님족 유교나, 가톨릭의 하느님 숭배 전통! 이 자격이 가장 중요합니다.@공자님께서 태어나실때 은나라왕족의 후손이라, 그런지, 하늘에서 하늘의 사자들이 내려와 축하해주었음. 예수님은 다윗왕의 후손. 석가는 그 당시 인도의 최고신분 브라만(성직자계급) 다음 정치계급의 크샤트리아 출신. 공자님은 나중에 성인임금(문선왕, 문선제)칭호 추증. 예수님은 기독교 세계 만왕의왕.@부처 Monkey는, 후세에 임금으로 추종되지 않았음.@조선시대 강신巫가 탄압받은건,제후인 조선국왕의 산천제사 영역을 침해하게 되어, 시중에서, 산신령에게 제사하였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원래 중국에서 천자는 하늘에 제사지내고, 모든 제사를 다 치를수 있었고, 제후는 제천의식을 거행하지 못하는대신, 산천제사부터, 조상제사까지 치를수 있었고, 大夫와 士는 신분에 맞게 묘를 세우는 조상제사, 庶人은, 廟를 못세우고, 寢에 제사하도록 하였는데, 한국 고대부터 고려때까지는, 임금이 제천의식을 행해도,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고대의 제천의식을 치르는 왕은 巫의 형태.https://blog.naver.com/macmaca/223464014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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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c****

    2025/01/06 13:47

    공자님께서 술회하시듯이, 청년시절 공자님은, 창고지기같은 낮은 벼슬도 하시고, 빈천(가난하고 직위가 낮음)하신 초반기 인생을 경험하셨습니다. 주나라에서 士보다 높은 大夫로 사신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어릴때는 정말 가난하게 사신것 같습니다. @중국 고대에는 제사.종교에서, 최고 제사장이던 天子가, 고대 한국에서 보듯이(신라 남해왕이 무당), 神과 소통하는 巫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서주시대의 관직에서 보듯이, 종교.제사를 담당하는 관리는 6卿의 신분중 하나였습니다. 공자님의 어머니가 巫역할을 하였다고, 시중에서 자주 거론하는데, 정사로 보면 확인은 어렵습니다. 남자가 아닌 여자가 巫의 역할을 을 하였다면, 그 가족들이 멸망한 왕조의 제사에 영향을 받는 왕족이었거나, 6卿의 신분중 하나였던 종교.제사담당 관리의 후손으로, 신분높던 조상의 후예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 고대 한국의 임금(君)성격의 巫와, 조선시대의 억압받던 강신巫는 다릅니다. @혈통으로보면 하느님을 숭상하는 공자님은 은나라 왕족의 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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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c****

    2025/01/06 13:45

    공자님 아버지는 은나라왕족의 후손으로, 주나라가 은나라를 멸망시킨후, 공자님의 조상에게, 천자의 신분으로 치르던 제사중, 주나라를 무너뜨릴 염려가 없는 제사는, 그대로 유지토록 해주었습니다. 공자님 아버지는, 주나라시대에, 士보다 높은 大夫신분으로, 동료 무사의 딸 안징재를 통하여, 공자님을 낳으셨습니다. 공자님 어머니 신분도, 역시 무사신분 大夫의 딸이었습니다. 첫번째 부인은 아니고, 그당시 왕족.귀족들의 관행으로, 일부다처제의 풍속에서, 아들을 얻기위해, 맞아들인, 부인입니다. 고대의 왕비들은, 正妃가 아닌경우, 次妃라 하였고, 귀족계급의 정처가 아닌경우, 次妻라하여, 일부다처제로 살았습니다. 귀족이하 계층은, 대부분 일부다처제로 살 지위나 형편이 않되었습니다. 왕족.귀족계급이, 공식 혼인을 치르지 않은경우, 김유신 장군 어머니 만명부인의 사례에서 보듯이, 이를 야합으로도 표현합니다. @김유신(金庾信)의 어머니이다. 할아버지는 갈문왕 입종(立宗)이며 아버지는 진흥왕의 아우인 숙흘종(肅訖宗)이고, 남편은 가야왕족의 후예인 김서현(金舒玄)이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김유신의 아버지인 서현(舒玄)이 길에서 만명부인을 보고 마음으로 기뼈하여 중매도 없이 야합(野合)하였다고 한다. *출처:만명부인 [ 萬明夫人 ],한국민족문화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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