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제대로 분석된 기사 봤습니다. 저는 원익홀딩스 주주로써, 원익홀딩스 주가가 10년전 8,000원에서 25년 초 2,500원 까지 떨어진 이유가 궁굼해서 분석해봤는데, 기사 내용처럼 원익그룹이 이해안가게 경영하는것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첫째, 원익홀딩스 자산은 두배이상 증가했음에도 주가는 폭락했고, 둘째, 원익홀딩스 위에 (주)원익이 있어 옥상옥 지배구조였는데, 그 위에 또 호라이즌을 만들어 이용한회장이 보증으로 대출받아 회장이 가지고 있던 (주)원익 주식을 매입하고, 자식들은 증여세 60%(50%+특별세10%)를 한푼도 안내고, 호라이즌 자본금 50억원만 투자하면 5조원 대기업을 승계받는것이 과연 합법한것이 세금 꼬박꼬박내는 월급쟁이로써 이해가 가지를 않았습니다. 세째, 또한, 원익홀딩스 주가가 왜이리 많이 떨어졌나 보니, 호라이즌 지배력을 높이기 위해 그룹차원에서 윈익 외국자회사 4개를 이용해 의도적으로 떠어뜨린 의심이 듭니다. 원익홀딩스 주주라면 주가가 오르기를 바랄텐데, 하루나 몇일 주기로 주가 고점에 원홀주식을 매집하고 주가 떨어뜨리기 위해 저가에 매도하는 세력이 있는 것입니다. 넷째, 피해를 본 개미주주로써 금감원,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대검찰청, 금융위원회에 두번 고발하였는데, 서로 본인 업무가 아니라며 미루기 바쁘고, 금감원은 접수는 되었어도, 업무의 진행이라든지 결과는 민원인에게 알려줄 수 없다고 합니다. 민원인 나는 황당. 기자님 분명 증여세 한푼 안내고 5조가 넘는 대기업 자식들에 증여했습니다. 호라이즌 지배력 높이려고 원홀 주가조작도 의심되고요. 만천하에 원익그룹을 고발해야합니다. 기자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