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유치원 공연이라고 해도 일방적인 취소는 말도 안 되며 각종 민원에 비난받을 일인데 공적인 기관에서 승인까지 해서 행사를 준비했는데 전날 취소라니 정말 상식 밖의 일을 경기관광공사가 하시네요. 파주에서 멋진 행사를 보기 위해 해외 각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비행기를 타고 숙소를 잡고 전날까지도 설레며 기대를 가지고 온 전 세계 해외 사람들에게도 잊지 못할 한국의 공공기관의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해외 전국에서 오고 가는 교통비 취소수수료와 평화누리공원에 맞게 전날까지도 11만명이 넘는 인원을 위한 퍼포먼스며 행사 동선을 준비한 수많은 사람들의 그 시간과 노력은 무엇으로 보상받나요?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전 세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왔고 해당일을 같이 경험했습니다. 경기 기관에서는 많은 인원의 손해를 제대로 배상하셔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