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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에델리나

    2024/11/14 19:29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사실만 전달한 기사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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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건디

    2024/11/14 18:36

    중립적으로 쓰는 기자도 있네요 요즘 기사는 다 감정적으로 쓰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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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클럽

    2024/11/14 18:17

    마지막으로 김 교수는 '폐경' 대신 '완경'이라는 표현 사용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폐경은 '학술용어'인 만큼, 이를 부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선 안 된다는 이유에서다. 김 교수는 "폐경이라고 하면 부정적어서 완경이란 말을 쓰자고 하는데 폐경이 왜 나쁜 말인가. 아카데믹한 용어기 때문에 거부감을 안 가졌으면 좋겠다. 다른 말로 불러야 한다라는 주장에 대해선 공감을 못 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교수는 '폐경' 대신 '완경'이라는 표현 사용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폐경은 '학술용어'인 만큼, 이를 부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선 안 된다는 이유에서다. 김 교수는 "폐경이라고 하면 부정적어서 완경이란 말을 쓰자고 하는데 폐경이 왜 나쁜 말인가. 아카데믹한 용어기 때문에 거부감을 안 가졌으면 좋겠다. 다른 말로 불러야 한다라는 주장에 대해선 공감을 못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대한폐경학회 회장) 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news_idx=333708&sch_c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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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11/14 15:11

    완경 검색ㄱㄱ 그냥 네이버 구글 검색을 해봐라 중년여성 완경 여성 완경 검색하면 산부인과 병원 논문 기사 안쓰는곳이 없음. 심지어 네이버 검색하면 가장 빈도수 높게 쓰는곳이 갱년기 아줌마들 카페다. 이게 몇년새 퍼진 단어도 아니고 20년도 전부터 언론사의사병원할것없이 이말 대체하자고 해서 확대되어온 말임. 폐경,완경 공용으로 쓰는곳도 ㅈㄴ많음 심지어 완경이라는 용어에 오래 노출되고 가장 익숙한 세대는 페미세대가 아니라 중노년 여성이다. 과연 이상한 의미 부여하는게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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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악이지

    2024/11/14 07:46

    폐점도 불쾌하니 완점. 폐쇄도 안좋은 느낌이니 완쇠. 개폐장치도 개완장치로 불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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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ㄹㄱ

    2024/11/14 12:25

    저능한 거 티내지 좀 마세요 생리활동 관련이랑 폐점, 폐쇄 같은 말이 어떻게 동일선상에 놓이죠? 폐암을 완암이라고 부르자는 남성 분이랑 딱~ 똑같은 지식 수준이시네요 ㅠㅠ
  • 고기

    2024/11/14 19:34

    ㄴ 완경이 닫을 폐 버릴 폐 분간 못 하고 무조건 폐자 들어갔다고 어감이 안 좋다고 바꾸자고 우기는 건데 그래서 전부 닫을 폐 들어간 단어들만 써서 제대로 비꼰 거잖아요 폐암은 허파 폐자인데 차이 분간 못 하는 거 보니 누가 진짜로 저능한지 스스로 증명하지 못해 안달나셨네요
  • M

    2024/11/13 05:46

    국립국어원을 언급하셨으니 한 마디 적겠습니다. 국립국어원에 등록된 단어라고 해서 모두 표준어인 것은 아닙니다. '폐경'이라는 단어는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어 있는 단어입니다. 그러나 '완경'이라는 단어는 일반 유저가 편집할 수 있는 "우리말샘"에 등록된 단어입니다. 확연한 차이가 있지요. 저도 여성으로서 단어 표현을 완곡하게 바꾸어 가는 것은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소비자들에게 의학 용어를 표준어가 아닌 단어를 사용하여 혼동을 주었던 부분은 명백하게 오역이며, 기업으로서 외면하고 사과 한 마디 없이 지나갈 일은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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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곰

    2024/11/12 23:58

    중립적인 뉴스 감사합니다. 분개하고 감정이 격해진 사람들도 있었지만 결국 이 바닥의 사람들은 PC라는 사상이 우리의 바운더리를 침범하길 원치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금방 사그라들었을 일이 불안과 의심이 오랜 무대응 무응답으로 너무 크게 부풀어 올랐고 몇 분 전 가입한 원래 이 취미를 즐기고 있었는지도 모를 계정들에 의해 많은 이들이 너무 큰 모멸감을 느끼고 공격을 받았습니다. 오랜 시간이 기다려 받은 답변은 늦은 소식에 대한 사과도 없었으며 응답을 기다렸던 이들을 예의없고 몰상식한 사람 취급할 뿐이었습니다. 논란의 여지를 남길지언정 어느 정도 상황이 해소되리란 믿음이 무색하게 이런식으로 취급받았다는 사실이 슬프고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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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서준

    2024/11/12 22:00

    소신있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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