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적인 비난도 아닌 비교도, 흐름도 정말 잘 알아보신 것 같네요. 어떤 여기자 처럼 개인의 이득을 위한 기사는 없었으면 합니다.

구구절절 공감이 갑니다. '품안의 자식 같은 항공사'를 어버이 격인 국토부는 어떻게 해서든지 살리는 노력을 다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경제도 매우 어려운 시기에. 회생을 위해 몸부림치는 기업을 도와주는 대신 벼랑 끝으로 내모는 이유가 무엇인지? 합리적 자체 판단 대신 수사 의뢰가 진정 '공정과 상식'에 맞는 일인지? 공정과 불공정의 기준은 일관되게 적용되어야 합니다. 시대와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적용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런 사회가 우리 국민 모두가 바라는 사회가 아닐까요?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업이 하루 빨리 정상화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