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님, 일단 오타부터 좀 고치시구요. 바인딩계약이 무엇인지 공부하고 글 쓰세요. 수주를 취소할 수 있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그리고, 2차전지업에 대해 왜 철강업계관계자가 왈가왈부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포스코가 미치지 않은 이상 글로벌1위 목표를 수정한다구요?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
기자님의 사견이 반인데, 사실인냥 기사 쓰셨네요. 내일 포스코 IR팀, 법무팀 전화하겠습니다. 기사님 기사 내용처럼 축소하겠다는 사항이 있는지 체크하겠습니다. 주총도 앞두고 있는 예민한 시기에 참 책임감 없이 기자님의 뇌피셜 당당하게 적으셨네요. 에세이나 소설이 아닌 제대로 된 기사를 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