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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림

    2025/06/27 21:47

    1400여 명의 아이들이 다니는 반월초등학교와, 4천세대 이상이 밀집해 거주하고 있는 주거밀집지역 한복판에 3기 진안신도시 열병합발전소를 건립하겠다는 LH와 국토교통부의 일방적인 고시가 발표된 지 벌써 두달이 넘어 가고 있습니다. 그 사이, 주민들은 정식적으로, 육체적으로 매우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토지주택공사 신도시사업2처는 "대안 마련 중"이라는 복사,붙여넣기 식의 무성의한 민원 답변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전화 연결은 물론 담당자는 출장과 회의로 자리를 비우기 일쑤입니다. 국토교통부 공공택지관리과 또한 전화 연결조차 어렵고, 모든 민원을 LH로 떠넘겨 이송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대로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됩니다. LH와 국토부의 무책임한 태도는 아이들의 안전과 주민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1400여 명 반월초등학교 학생들의 건강과 미래를 지켜주세요. 지금, 미래 세대 우리 아이들을 위해 행동해야 할 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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