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다양성을 위해 사립 유치원도 중요하고 어느정도의 지원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선을 넘은 거 같습니다. 공공성을 띄는 공립 유치원을 죽이고 개인 사업인 사립 유치원 키워주기를 하는 교육청의 행보가 이해하기 힘듭니다.

법인화도 하지 않은 사립유치원에 표를 의식한 무분별한 지원을 하다니. 사립초중고처럼 법인화가 먼저 인듯합니다. 회계의 투명성이 보장되지 않은, 교육의 질이 보장되지 않은 사립유치원의 무분별한 지원을 반대합니다. 사립유치원 지원으로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확보한다니 어처구니 없는 발언입니다.유아교육을 의무교육화 하고 공립유치원의 확대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개인 사업자에게 돈을 주는 이유가 무엇인지..? 사립 배불리는게 공공성 강화인가..참으로 어리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