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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언리얼

    2022/05/16 12:50

    손흥민의 아스널 골은 일반적인 상황 보다 더 고난이도의 슈팅입니다. 앞에 가까운 위치에 수비가 압박해와서 그대로 슛을 때린다면 막히게 됩니다. 차기 직전 톡 차올려서 초기 괘적부터 높이를 만든 슈팅입니다. 짧은 순간 적절한 판단과 임팩트를 준 슛이죠. 더군다나 손흥민은 득점 2위 상황에서 이상할게 만큼 욕심없이 팀 승리가 우선 인 행보를 보여줬고요. 기사 흐름과 컨셉을 짜맞추기 위해 가장 중요한 정보가 왜곡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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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

    2022/05/16 12:17

    장성훈 기자님 손흥민선수가 그렇게 싫으세요? 단지 개인의 생각을 쓰는 이런것도 기사라고 쓰나요? 손흥민 선수도 인터뷰에서 계속 득점왕보다 챔스 진출이 중요하다고 몇번이나 말했고 경기도 안보시고 그냥 대충 기사 쓰시나본데, 어제 경기에서도 이기적인 모습 전혀 없었습니다. "아스널전에서 그는 공이 흘러나오자 얼떨결에 발을 내밀었다. 제대로 공을 맞히지도 못했다. 그러나 공은 운 좋게도 골 문 안으로 들어갔다." 경기 안보신게 확실하네요. 얼떨결에 찬게 아니고 제대로 보고 찬거고요. 영상 좀 보고 기사 쓰세요 "이제 손흥민은 개인적인 욕심을 내려놓고 오직 팀 승리에 집중해야 한다" 누가봐도 손흥민선수가 개인적인 욕심을 부리고 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문장인데요. 이런 기사 쓰시면 스스로가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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