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단일 스포츠 중 면적 요구량이 가장 크다.
엄청나게 넓은 공간을 요구하면서도 그 공간을 매우 비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가장 공간 낭비적 종목이다.
게다가 엄청난 양의 물과 농약과 비료를 사용해
환경에 심각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가장 큰 문제는 모두 잘 있던 자연 서식지와 생태계를 파괴하고 만들어진다는 점이다.
이미 개발된 땅을 사들여 골프장으로 만든 사례를 지금껏 들어본 적이 없다.
색깔만 녹색일 뿐, 그 어떤 것보다 가장 자연 파괴적인 운동이 바로 골프이다.
고작 골프를 위해 이 땅의 생명과 자연을 헌납할 순 없다.
청개구리는 마지막으로 외친다.
김산하. 골프, 가장 반환경적 운동 - 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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