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야구부터 일본을 어느정도 벤치마킹해서 나무배트 없애고특히 투수들은 투구수제한을 일본처럼 좀 유연하게 해서 내구성 있고 스테미너도 좋고 일단 피나는 연습으로 스피드를 최대한 올리는 방법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스피드가 있고 칼제구력이 아니더라도 직구하나만으로도 알고도 못치는 현상이 생긴다 최고투수들은 언제나 최소한 150킬로 이상 강속구를 가지고 있으면서 제구력이 받쳐줬다 선동렬 최동원 이상훈 정민철 정민태 임창용 오승환 김병현 등 특급선수는 거의 다 150킬로에서 최고160킬로까지 스피드가 나왔다 이정후가 미국가서 성적이 떨어지는 이유가 변하구가 우리나라 웬만한 투수 직구 스피드니까 못칠 수 밖에 스피드는 고등학생 때 가장 크게 연습으로 늘릴 수 있다 생각한다 야마모토는 창던지기 선수가 던지는 모습을 보고 영감을 얻어서 종속까지 좋은 광속구를 던질 수 있게 되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