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기자님 그렇게 공부 열심히했으면서 가짜 뜻도 몰라요? 일종의 예명시잖아요. 아니 송해선생님이 본명이랑 이름이 달라서 가짜면 지금 예명 쓰는 연예인들도 디 가짢가요?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릴 하세요. 그리고 그 분이 태어나고 자란 시대가 어수선하고 복잡하던 시대인데 정확하게 태어난 날이 기록되어 있겠냐구요. 기자면 남의 이야기 가지고 함부로 써 재껴도 되는 건가요?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이딴 식으로 자극적인 제목으로 어그로 끌지 좀 마시구요.
관뚜껑 닫고 나서 사람을 판단한다고 했지만 저분의 이름과 나이로 인생을 재기에는 너무나 많은 것들을 해내셨고 제 뇌리에도 깊게 박혀있습니다. 심지어 남쪽으로 오시고 통신병으로 군대도 다녀오셨습니까 그것은 몰랐습니다. 그 미소를 그대로 기억하고 싶습니다. 이름과 나이 빼고 다 "진짜"셨던걸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기가 몇년생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있나?
6.25전졍당시 23세 정도인데 자기가 몇년생인지 모른다??
그리고 이제는 전국노래자랑 MC에서 하차하고
젊은사람에게 물려줘야 한다
젊은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직업을 가지는데 일조를 해야하며 영감님이 너무 늙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MC보는것을 싫어한다